[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 7166야드)에서 열린 2020-2021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60만달러) 최종라운드 스튜어트 싱크(47, 미국)는 보기 1개, 버디 8개를 잡고 7언더파 65타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67-70-65-65)로 우승하며 통산 7승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싱크는 아들을 캐디로 기용했다.

김시우(25)는 공동 44위(10언더파 278타), 김주형(18)은 공동 67위(4언더파 284타)로 대회를 마쳤다.

PGA 투어 세이프웨이 오픈 최종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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