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체중감량’을 시작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트루미가 ‘이것만 먹으면 살 안 빠진다’며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할 것을 주장해 관심이다. 먹기만 해도 단기간 급격하게 체중이 감량된다는 제품들과는 상반된 느낌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체중감량에서 운동과 식이조절이 중요함은 누구나 알고 있고 변하지 않는 진리”라며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소비자를 위해 솔직하고 과장 없이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규 출시된 트루미 '숨겨진 1인치'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 속의 건강함부터'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홈페이지 내 짧은 시간 따라 할 수 있는 운동과 30일 챌린지 등 다양한 운동법을 소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단순 판매가 아닌 믿고 구매한 소비자들의 건강한 체중감량 메이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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