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에스테티션 엄마들이 만든 올가닉 스킨케어 브랜드 밀리맘이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에 16일 오후 2시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밀리맘은 엄마, 아빠, 아기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화장품 회사에 다니던 연구원이 엄마가 되어 아기에게 바를 화장품을 고민하던 중 TF팀을 구성, 에스테틱 스킨케어 브랜드 트로이아르케에서 밀리맘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밀리맘의 개발은 제품생산을 위한 유기농 원료 수급, 상품 디자인, 마케팅과 판매까지 TF팀이 함께 참여했고 상품 테스트는 팀원들의 아기들에게 테스트를 진행하여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

브랜드 담당자 박성희 매니저는 “밀레니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엄마, 아빠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밀리맘 워시와 로션은 유럽 유기농협회인증(COSMOS ORGANIC–코스모스 오가닉)을 받았으며 한국 피부과학연구원에서 실시한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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