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콜 행사에 참여한 이재경, 문경준, 이수민, 왕정훈, 이동하, 최민철, 현정협, 엄재웅(왼쪽부터)이 수어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과 봉사자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020시즌 개막을 하루 앞둔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이 1일 포토콜을 진행했다.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파72, 7,245야드)에서 진행된 부산경남오픈 포토콜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재경(21), 지난해 대상 문경준(38), 상금왕 이수민(27), 유러피언투어 3승 왕정훈(25)과 최민철(32), 엄재웅(30), 이동하(38), 현정협(37, 이상 우성종합 골프단 소속) 등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8명의 선수들은 호쾌한 드라이브샷 등 퍼포먼스를 펼치며 시즌 개막과 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대회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된다.

KPG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갤러리 없는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된다.

▲ 드라이브샷을 날리며 퍼포먼스를 펼치는 이재경, 왕정훈, 이수민, 문경준(왼쪽부터)

▲ 드라이브샷 퍼포먼스를 펼치는 엄재웅, 현정협, 최민철, 이동하(왼쪽부터)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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