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25일 경기 포천에 위치한 포천힐스CC(파72/예선-6,605야드, 본선-6,503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KLPGA 투어 제6회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천만원)부터 대회 참가 선수와 캐디를 대상으로 온라인 문진표 및 NFC(근거리무선통신) 출입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 대회도 KLPGA 챔피언십에 이어 여섯 번째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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