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스피니 ‘돈워리트러블에센스(약칭, 돈워리)’가 지난 2일 200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온누리약국에 입점했다.

여드름성 피부트러블이나 칙칙한 피부로 고민하던 청소년들이 동네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해졌다.

따뜻한 봄이 왔다. 피부의 유분은 기온이 상승하며 번들거림과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키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 천연 단일물질 돈워리는 ‘오발리신’과 피부미백, 피부 주름 개선 조성물인 ‘바이오 펩톤’ 특허 성분으로 이뤄져 여드름 주원인인 항염증 여드름균(P.acenes) 억제 능력이 있다. 특징은 ‘수분 손실, 노화 촉진, 유·수분 밸런스 파괴, 각질 발생, 트러블 유발, 외부 세균 보호 약화’ 등 피부 염증에 도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마캠프 이동원 대표(이학박사)는 “그동안 인터넷 위주로 판매 해오던 방식을 매장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 약국 입점은 여드름이 자주 생기는 사춘기 청소년들의 손쉬운 구매를 위해 진행됐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수출을 앞두고 있는 스피니는 생산량을 늘려 오프라인 판매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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