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최근 남자들도 여자 못지않게 깨끗한 피부, 꿀피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일부는 겨울보다 옷이 얇아지는 봄, 여름을 대비해 몸매를 가꾸려고 체중조절에도 집중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중요한 얼굴 피부의 칙칙함은 24시간 관리할 필요가 있다. 남성들에게 환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는 이성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어필될 수 있기 때문이다. 환한 피부란 단순히 하얀 피부를 일컫는 것이 아니라 색소침착이 되지 않은 밝고, 탄력 있는 상태를 뜻한다.

흔히 우리 몸에서 색소침착이 잘 일어나는 부위로 겨드랑이, 사타구니, 팔꿈치, 무릎을 꼽는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를 신경 써서 바르지 않을 경우 이들 부위에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고 병변이 있던 자리에는 색소침착이 남기 쉬워 선블록, 선젤 등으로 기초 케어를 하면서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이와 함께 잦은 면도와 미세먼지, 스트레스와 같은 외부 환경 등의 요인으로 최근 남성 피부도 복합성 피부가 많아지면서 미백 케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는 남성 지성피부라면 화장품 선택 시 올인원뿐만 아니라 민감성, 복합성 화장품으로 구분하고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피부 관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피부미백과 주름개선 기능까지 포함된 자외선 차단제를 이용해 피부 관리해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피부 좋아지는 법이나 하얗게 되는 법에 관심이 늘면서 바디미백크림을 찾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유투브, 블로거 등 SNS에서 소개되고 있는 사계절선크림, 민감성피부선크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H&B스토어와 겟잇뷰티에서 백탁현상 없는 선크림, 티안나는 선크림으로 화장하기 등 인기 컨텐츠를 찾아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색소 침착이 신경 쓰인다면 화이트닝 효과가 있는 미백선크림 순위를 참고할 경우 한결 깔끔한 인상을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보쏘드에서 출시한 남자 미백선크림 ‘BOSOD 필 쏘 굿 선 젤’은 가벼운 젤타입으로 촉촉하지만 끈적임이 없어 민감성 피부 남성들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남자 선크림 인생템이다. 유해 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백과 주름개선 완화 기능도 함유되어 있다.

덧붙여 외적노화 중 노화에 치명적인 광노화를 유발하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하려면 선크림·선블록, 선 스프레이, 선스틱 등을 사용해 건강한 피부로 관리가 가능하다. 두송열매추출물이 함유돼 외부 자극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주며 레몬밤추출물이 칙칙하고 거친 피부를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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