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젊은 여성에게 가르마탈모가 생기는 원인은?

문정호 기자l승인2019.11.19l수정2019.11.1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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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남성의 전유물로 알려졌던 탈모가 이제는 연령대와 성별을 초월하고 있다. 탈모라 하면 예전엔 유전적인 영향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후천적인 스트레스, 다이어트, 임신 전후, 약물부작용, 기타 질병 등의 원인으로도 나타난다.

탈모가 생길 경우, 외모적으로 민감한 젊은 20, 30대 여성이라면 더욱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여성형 탈모의 특징과 치료법은 무엇일까? 여성형 탈모는 가르마를 중심으로 모발 숱이 점점 줄어들고 가늘어 진 형태가 대부분으로 머리 볼륨이 줄어들고 두피가 비쳐 보이게 된다.

모양이 크리스마스트리처럼 보이기도 해서 ‘크리스마스 트리형 탈모’로도 불린다. 연세 있는 어머니들이 탈모를 커버하기 위해 펌을 최대한 곱슬거리 게 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여성탈모 증상이 나타났을 때 조기에 적절한 치료로 더 이상의 탈모 진행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탈모 치료법으로는 바르는 약처방, 주사요법, 두피문신 등이 있다.

약처방 경우 여성은 호르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남성에 비해 제한적이라 주로 바르는 약을 이용해 치료하게 된다. 미녹시딜은 FDA 승인을 받은 여성탈모치료제로 모발이 부족하거나 가는 부분에 꾸준히 매일 발라주는 것이 핵심이다.

주사요법의 경우 두피에 성장인자와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약물을 두피에 주사하는 모낭주사가 있다. 모낭주사는 두피의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해주는 두피관리나 두피성장 레이저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료는 약 3개월~6개월 이상 시행해야 머리카락이 굵어지는 것과 동시에 탈모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다.

최근에는 탈모를 커버할 수 있는 ‘두피문신’ 시술도 증가하고 있다. 인체에 안전한 것으로 알려진 특수 잉크를 이용해 작은 점 형태로 모발이 부족한 부분에 일일이 문신해 줌으로써 실제 모발이 있는 것처럼 보여지는 커버 시술이라고 할 수 있다.

두피문신 경우 단시간에 개선을 기대해볼 수도 있어 약물이나 주사처방이 어려운 경우에 시술하기 때문에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여성탈모는 대게 후천적인 원인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모발의 성장주기가 있어 탈모는 한번 생기면 회복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된다. 탈모가 생기기전부터 과도한 다이어트나 스트레스를 피해주고 충분한 영양섭취를 해주어 예방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100개 이상의 모발이 빠지거나 부쩍 모발이 가늘어 짐을 느낀다면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여성탈모 예방하는 방법은 ▲스트레스 줄이기 ▲하루 7시간 이상 수면하기 ▲무리한 다이어트 피하기 ▲과도한 염색이나 펌 피하기 ▲두피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주기 ▲패스트푸드 섭취를 줄이고 해조류와 견과류 섭취 ▲외출 시에는 모자나 양산을 이용해 자외선 자극을 줄이기 등이 있다.

스트레스, 대인기피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여성탈모는 무엇보다 예방이 최선책이라고 조언했다.

도움말 : 김나래 다나성형외과의원 원장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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