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페쉬가 중년 남성 비타민 '스페쉬 포세이돈 포 맨' 등 20% 할인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은 중년 남성의 기능을 위한 20가지 주원료와 19가지 다양한 부원료를 한 알에 담은 멀티비타민이다. 12가지 비타민과 7가지 미네랄, MSM(디메틸설폰)을 하나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관절 및 연골건강과 영양밸런스 등을 고려했다.

디메틸설폰은 관절과 연골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다. 콜라겐 형성에 필요한 요소로 연골 및 인대조직을 구성하는 물질로 관절, 뼈, 머리카락 등 인체 주요 조직을 형성,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 노화로 관절 건강이 나빠진 성인 대상으로 한 인체시험 결과 통증 등 관절의 불편함 개선(개인차 있음)을 확인했다.

50대 남성들은 평소 많은 관절사용과 과체중으로 관절, 뼈 건강에 무리가 따른다.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지는 40대와 본격적으로 퇴행성 질환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60대 사이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노년에 병원, 클리닉, 약국 등 의료시설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

100세 시대에서 50대는 생애 전환기를 맞으며 건강의 전환점이 되는 시기다. 전문가들은 이 시기가 신체 전반적으로 효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을 통해 최대한 뼈와 근육을 단련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식단을 구성하며 평소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스트레스 관리에도 신경 쓸 것을 추천한다.

종합비타민 스페쉬 관계자는 "남성 갱년기로 접어드는 50대를 위한 영양제 선택 시 관절과 뼈 건강을 고려한 제품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갱년기는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분비 감소가 원인으로 50대 전후에 나타난다. 여성에 비해 발병 시기와 증상이 뚜렷하진 않지만 남성 호르몬 부족 증상으로 무기력, 우울감, 집중력 감퇴, 복부비만 등이 나타날 수 있어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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