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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올포유-레노마 2R, 이븐파 친 김지현 이틀 연속 단독 선두 유지

뭘 해도 잘된 첫날 비해 이래저래 힘든 날...‘쫓기는 입장’ 정노천 기자l승인2019.09.21l수정2019.09.21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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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20일 경기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 6,654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천만원) 둘째 날 김지현(28)은 보기 3개, 버디 3개를 맞바꾸며 이븐파(72타)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61-72)를 치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뭘 해도 잘된 첫날 완벽한 샷감과 퍼팅감을 자랑하며 코스레코드를 경신했던 김지현은 이날 힘든 경기로 단독 2위(9언더파 135타)에 오른 신인 임희정(19)에 2타차로 쫓기는 입장이 됐다.

경기를 마치고 김지현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

경기 소감?
오늘은 이래저래 힘든 날인 것 같다. 어제 비해 샷이 흔들려서 온그린이 안됐다. 샷들이 까다로운 라이에 갔기 때문에 아무래도 버디찬스를 만들기 어려웠는데 마지막에 버디 기록해 3라운드를 긍정적으로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제와의 차이?
어제보다 컨디션과 몸이 무거웠다. 건강상의 이유로 집중하기 힘들었다.

전반에 보기를 기록하고 후반에 멘탈 관리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4라운드 대회에서 다 잘 되는 날은 없다. 오늘이 그러한 날인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최대한 안전한 플레이를 했다. 오늘 다행히 오버파를 기록하지 않아서 잘 마무리한 것 같다.

남은 라운드 목표?
오전조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하며 스코어를 줄인 것을 봤다. 하지만 나의 플레이에 집중하는 데 노력했다. 2라운드가 남았기 때문에 남은 라운드도 좋은 모습 보이도록 하겠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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