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번홀 그린에서 버디 성공 후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는 김지현

▲ 김지현이 9번홀 그린에서 홀아웃하며 갤러리에게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19일 경기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 6,654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천만원) 첫날 김지현이 9번홀(파4) 그린에서 신중하게 퍼팅라인을 살피고 있다.

이날 김지현은 3회(11번홀~13번홀, 16번홀~18번홀, 5번홀~7번홀)에 걸친 3연속 버디를 포함해 11개 버디를 몰아치는 버디쇼 연출하며 완벽한 퍼팅감을 뽐냈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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