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하이 포니테일, 아르간 헤어미스트로 스타일과 푸석한 머릿결 잡자

문정호 기자l승인2019.09.11l수정2019.09.1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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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폭발적인 가창력과 '만찢'(만화를 찢고 나온 것처럼 예쁜) 외모로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팝가수 하이 포니테일(미국)이 트레이드마크다. 더불어 태닝한 피부에 캣츠아이 메이크업은 시그니처 스타일로 매력 지수를 높이고 있다.

다른 헤어스타일로 변신할 생각이 없냐는 의견에 그녀는 SNS를 통해 포니테일을 고집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가수 활동 전 아역으로 시트콤 드라마에 네 시즌 연속으로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는데 극중 역할에 맞게 4년 동안 빨간색 머리를 유지했다. 2주에 한번 탈색과 염색을 반복하다 보니 머릿결이 상해 붙임머리를 포니테일 안에 붙인 현재 스타일을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포니테일은 작은 키(153cm)를 완벽히 보완해 화면에서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그녀를 직접 본 이들은 하나같이 자그마한 모습에 깜짝 놀란다고 한다. 우연히 찰떡 스타일을 찾은 그녀는 '포니테일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망아지의 꼬리를 뜻하는 포니테일(ponytail)은 세팅된 파마머리나 찰랑찰랑하게 내려오는 생머리에 비해 무성의하게 여겨지기도 했다. 특별한 스타일링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는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트렌드는 달라졌다. 머리를 묶는 높이와 모양에 따라 작은 키와 둥그런 얼굴을 커버할 수 있다.

단아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을 내려면 머리를 낮게 묶는 로우 테일이 좋다. 하이 테일은 이목구비를 강조하며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정수리에 가깝게 끌어올려 시선을 볼이 아닌 이마와 머리로 분산해 볼살이 많은 이에게 어울린다. 광대뼈가 튀어나온 얼굴형은 로우 테일로 시선을 아래로 내리는 것이 좋다.

머리끈 대신 머리카락 몇 가닥을 돌돌 말아서 머리끈처럼 활용해서 묶으면 멋스럽다. 묶인 머리에는 헤어에센스를 발라 부드럽게 찰랑거리도록 만든다. 푸석한 머릿결 관리가 시급하다면 시중매장에서 인기 순위를 차지하는 밀키 에센스나 손상 헤어 케어 아르간 오일, 머릿결 좋아지는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종류를 볼 수 있는데 무엇보다 내 두피에 자극 없는 착한 성분의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헤어클리닉 제품으로 유명한 더헤어머더셀러는 극손상 모발을 관리하며 모발에 영양과 윤기를 더하는 '헤머셀 실키 헤어 아르간 미스트'를 선보여 셀프 헤어 케어를 돕는다. 귀리커넬 추출물이 영양을 공급하고 헤어 단백질로 알려진 하이드롤라이즈드 옥수수 성분이 모발을 코팅해 손상 모발 케어 에센스로 활용할 수 있다. 헤어크림과 달리 수시로 뿌릴 수 있으며 은은한 향으로 남녀 모두 쓰기 좋은 인생템이다.

또한 제품은 올리브 오일의 4배가 넘는 비타민E를 함유한 아르간트리커넬 오일을 담아 모발 속 수분 인자를 보호한다. 마카다미아씨 추출물과 편백수가 보습 효과로 헤어수분세럼처럼 쓸 수 있다. 해바라기씨 추출물이 모발을 보호해 펌이나 염색 후 쓰는 헤어 세럼으로 추천한다. 샴푸 직후는 물론 건조할 때마다 뿌리고 빗으로 모발 전체를 빗으면 효과적인 관리법을 쉽게 실천할 수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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