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스페쉬에서 한가위를 맞아 추석선물세트 할인전을 진행한다. 갱년기를 맞은 50대 어머니 선물로 주목받는 '데메테르 포 우먼' 3-SET를 비롯해 다양한 멀티비타민, 기능성 영양제를 기획세트로 구성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은 50대 장년 여성에게 필요한 20여가지 주원료와 부원료가 한 알에 담겨 있다. Opti MSM으로 관절과 연골건강까지 고려한 맞춤형 멀티비타민으로 평소 관절 사용이 많거나 뼈 건강에 도움받고 싶은 여성이라면 주목해볼만하다.

추석 선물세트로 인기 높은 성인 종합비타민이나 건강식품 등이 꾸준한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다. 실제 한 유통업체에서 지난 3주간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건강 기능식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9.4% 늘었다고 밝혔다.

건강한 노후를 위해 50대부터 챙겨야 한다. 50대 이상 중년 여성들은 관절에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 갱년기와 폐경을 겪으면서 호르몬 분비가 감소해 관절 연골이 약해지고, 골밀도가 낮아져 골관절염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전문가들은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비만은 관절염의 주된 원인 중 하나로 체중을 지탱하는 무릎 관절에 영향을 준다. 체중 1kg당 무릎 관절의 부담은 3~5kg씩 늘어나기 때문에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관절염 예방뿐만 아니라 통증 완화에도 좋다. 평소 관절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한다.

종합비타민 스페쉬 관계자는 "50대 여성이라면 관절 건강을 위해 매일 30분 이상 가벼운 운동을 실천해야 한다. 체중 부하가 상대적으로 적은 자전거 타기, 걷기, 수영 등의 운동은 관절 주위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관절의 유연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등산, 크로스 핏 등과 같은 고강도 운동은 오히려 무릎 등 관절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고 전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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