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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문영 챔피언십 첫날, 이다연 공동 4위 “5언더파...3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한국여자오픈 우승 경험이 자신감 급상승 계기...브리티시 여자오픈 출전 정노천 기자l승인2019.07.13l수정2019.07.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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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12일 솔모로CC(경기 여주, 파72, 6,527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첫날 이다연(22)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오전 조에서 출발해 일찌감치 대회를 마친 이다연은 공동선두에 올랐으나 오후 조 선수들이 치고 올라오면서 공동 4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한국여자오픈 우승 후 지난주 아시아나항공오픈을 제패한 이다연은 최근 물오른 샷과 퍼트감으로 2주 연속 우승과 출전 3개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경기를 마치고 이다연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

경기 소감은?
체력적으로 힘든 것 같아 최대한 욕심내지 않았다. ‘기회가 오면 노리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더니 샷이 잘 됐다. 보기 없이 플레이를 잘한 것 같아 만족한다.

2주 휴식 후 두 번째 대회다. 체력적으로 힘든 이유가 있나?
저번주 코스가 많이 힘들었다. 우승을 바라볼 수 있을 정도로 잘 하고 있었기 때문에 체력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쳤더니 조금 힘든 경기를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어려운 코스에서 잘 치는 이유?
어려운 코스에서 잘 쳤다는 것보다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것 같다. 한국여자오픈 우승이 좋은 경험이 됐고, 자신감을 얻게 되면서 잘 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좋은 흐름 이어가는 원동력은?
크게는 경기에 집중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챔피언조에서 우승한 적 없었는데, 지난 우승 경험이 도움이 많이 됐다. 다른 선수들과 그 선수들의 성적이 의식되는 상황에서도 내 플레이를 해내는 경험이 좋은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자신감이 붙어 보인다.
좋은 리듬과 흐름을 탈 때는 누구든지 자신감이 생기기 마련이다. 어려운 상황이 생겨도 다시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샷 할 때 내가 할 것만 하자고 생각하려 노력했다.

위기는 없었나?
8번홀(파4) 1.5m 파퍼트가 조금 위험했다고 생각한다.

위기 극복 방법이 있다면?
예전에는 보기가 나오면 다음 홀도 보기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안전하게 파를 할 수 있는 공략을 하는 편이다.

체력을 회복하는 방법은?
휴식을 잘 취하는 편인데, 상황에 맞게 선택한다. 휴식이 좀 필요하다 느껴지면 쉬는데 최선을 다하고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면 그 부분에 신경 쓰려 한다.

최혜진, 이소영과 동반라운드를 펼쳤다.
같이 친 적이 오래 된 거 같다. 대표팀에서 같이 생활하다 보니 마음은 편했지만, 워낙 잘 치는 선수들이라 긴장을 늦추지 않으려 노력했다.

강력한 라이벌 최혜진의 평가한다면?
최대한 생각하지 않으려 하고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 내가 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상대를 생각하는 것 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해야 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상이 목표라고 들었다.
올 시즌 시작하면서 톱10에 자주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목표를 세웠다. 초반에는 잘 안됐지만 최근 흐름이 좋아 남은 시즌 노려보고 싶다. 제일 많이 생각하는 것은 톱10에 드는 비율을 높이는 것이다.

최근 3개 대회에서 퍼트가 좋아진 비결이라면?
전지훈련 이후 스스로 좋아졌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퍼트다. 예전에는 워낙 때리는 퍼트를 구사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LPGA 진출 계획은?
해외투어 경험 없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출전해 경험을 쌓고 싶다.

올해 LPGA 대회도 출전했으나 부진했다. 이유는?
시차에 대한 부분이 힘들어 체력적 부담이 컸다. 돌아와서도 회복하는데 힘들었다. 이 부분을 극복하면 좋은 성적도 낼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거리가 좀 줄었나?
올해는 거리에 대한 생각 안 하려고 노력 중이다. 거리 생각하면 미스샷이 나올 때도 있고 페어웨이 적중률이 떨어져서 정확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 대회 끝나고 3주간 휴식이다. 휴가 계획은?
잘 모르겠다. 사실 브리티시 여자오픈에 출전하게 돼서 준비해야할 것 같다.

[이다연 홀별 상황]
4번홀 D-116야드 50도 웨지-핀 좌측 1m 1퍼트 버디
5번홀 D-22ut-90야드 54도 웨지-핀 앞 15m 1퍼트 버디
7번홀 140야드 8i-핀 우측 3m 1퍼트 버디
10번홀 D-5i-110야드 50도 웨지-핀 뒤 4m 1퍼트 버디
12번홀 141야드 8i-핀 우측 앞 9m 1퍼트 버디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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