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브룩 헨더슨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CC(파72, 6,639야드)에서 열린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 최종라운드 2타(보기 1개, 버디 3개)를 줄인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64-64-69-70)로 우승했다.

지난 4월 롯데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시즌 2승을 기록한 헨더슨은 개인통산 9승을 달성하며 캐나다 선수로는 최다승(LPGA와 PGA 통틀어) 기록을 갖게 됐다.

사진제공=Gabe Roux_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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