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골프존에서는 KGA 사옥에서 골프 국가대표 육성을 위한 홀인원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오철규 KGA 사무국장, 장성원 골프존 전무, 김동욱 KGA 부회장, 임동진 골프존 실장.[사진제공=KGA]
[골프타임즈=김재욱 인턴기자] 토털골프문화기업인 (주)골프존( 공동대표:김영찬·김원일 · http://www.golfzon.com· 고객센터:1577-4333)은 골프 국가대표 육성을 위한 홀인원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골프존은 지난 4일 경기도 파주의 KGA(대한골프협회) 사옥에서 장성원 골프존 전무가 김동욱 KGA 부회장에게 골프 국가대표 육성을 위한 홀인원 기금 18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오는 2016년 브라질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해 올해 초 (주)골프존과 KGA가 협약을 체결한 것에 따라 진행됐다.
홀인원 기금은 골프존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일반인들이 홀인원 상금 일부를 기부해 마련됐다.
적립된 기금은 (재)골프존문화재단을 통해 KGA에 전달돼 골프 국가대표 육성을 위한 훈련비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정원 골프존 전무는 “2016년 올림픽에서 우리 골프 국가대표팀의 좋은 성적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후원하게 됐다”며 “골프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골프존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골프 국가대표 육성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은 지난달 태릉선수촌에 골프 국가대표 훈련 시스템을 기증했고 매년 유소년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 주니어와 시니어 프로가 동반 라운드를 펼치는 '키다리 아저씨 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욱 인턴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포토-KLPGA 챔피언십] 김재희ㆍ박혜준ㆍ이예원ㆍ박지영ㆍ이제영의 티샷](/news/thumbnail/202404/60526_75394_1341_v150.jpg)
[포토-KLPGA 챔피언십] 김재희ㆍ박혜준ㆍ이예원ㆍ박지영ㆍ이제영의 티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