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남판교 대장지구와 인접한 지역인 고기동 에너지저감형 패시브공법을 적용한 타운하우스 ‘스카이시티’가 최근 분양을 시작했다.

분양사 측은 “타운하우스는 독일의 주택난방기준을 적용해 기준 단독주택대비 60-70%, 같은 평형대 아파트보다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가적으로 문제되는 미세먼지에 대해 폐열순환형 환기장치를 설치해 초미세먼지입자를 95%이상 포집해 상쾌한 실내 환경을 유지시켜주며 실내의 따뜻한 열을 90%이상 잡아줘 난방비 절감에도 도움 된다.

이외 자연을 곁에 두면서도 강남과 판교 등의 출퇴근도 용이하여 용서고속도로까지 1.5㎞ 이내에 위치해있으며 신분당선인 미금역과 동천역도 가깝다.

대장지구개발과 함께 서판교터널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개통 시 판교테크로밸리까지 1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해지는 등 판교중심 생활권까지 가능해 진다.

에너지 저감주택 전문건설사 로이건설의 책임준공으로 지어졌다.

분양사 관계자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하며 타운하우스로는 수도권 최초로 패시브 공법을 적용했고 분양방식은 코리아신탁의 시행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홍보관과 모델하우스는 고기동 259-33에 위치하며 초기계약자는 부가혜택도 주어진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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