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한국토지신탁이 경북 상주시 냉림동 9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이 지난 3일 오픈한 모델하우스에 많은 방문객들이 몰린 데 이어, 주말에도 북새통을 이뤘다는 후문이다.

한국토지신탁 코아루의 브랜드로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전용 59, 63Type을 갖추고 20평형대 혁신평면 설계를 선보이는 1~2인 가구 맞춤형 소형아파트다. 4베이와 팬트리(일부세대), 최상층 다락방 등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1층~지상18층 규모 4개동 총 211세대를 공급한다. 향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의 이주가 완료될 시 직원 176명, 무기계약직 100여명, 기간제 직원 300여명 등 상주예정인원만 약 5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 풍부한 배후수요와 직주근접성이 갖춰질 상주시 소형 아파트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상주시는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주 계획을 시작으로, 동성, 남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계림동 일원 10만㎡ 부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준비하는 등 대규모 호재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약 1,651세대가 밀집된 상주 주거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이마트, 상주시청, 상주중앙시장, 상주성모병원, 상주시민운동장, 영남제일로, 냉림로, 3번국도, 상주ㆍ북상주IC 등 생활편의시설과 광역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상산초교, 상주중, 우석여고, 상산전자고, 상주도서관 등 학군과 교육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자녀들의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상주시 낙양동 154-2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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