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국내 유일의 매치플레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개막에 앞서 6일 대회장인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경남 남해) 선셋, 선라이즈 코스(파72, 7,183야드)에서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김승혁(32) 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배상문(32), 김민휘(26), 송영한(27)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7일 64강전을 시작으로 10일 파이널 매치까지 나흘간 펼쳐진다. 8회를 치르는 동안 각기 다른 우승자가 탄생했고 대회 사상 2연패를 거둔 선수 또한 없을 정도로 매 대회 치열한 명승부를 펼쳤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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