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이천시의 최초 택지지구인 마장지구가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교통인프라 확충으로 인해 서울과의 접근성이 향상된 이천시는 연이은 개발 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덕평IC, 호법JC, 덕평·서이천IC, 42번국도, 325번 지방도가 인접해 있고 사통발달의 교통여건을 갖춘 마장지구는 서울을 비롯한 주요 지역 어디든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유동인구, 집객력, 소비성 등을 갖춘 이천 마장지구 상가분양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약 3500여 가구가 입주 예정으로 주거시설은 물론 체계적인 업무,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원스톱 생활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근에 SK하이닉스 등 기업체와 산업단지, 물류창고 등이 유입돼 있어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안정적 투자가 가능하면서도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하는 이천 상가는 대다수의 거주 인구가 드나드는 주도로 대로변에 위치해 마장지구 대표상가로 각광받고 있다.

편의시설, 병원, 학원 등 일반상업시설은 물론 노래연습장, 중심상업시설도 입정 가능해 인근의 업무수요자까지 흡수할 수 있다. 최신 설계가 돋보이는 눈에 띄는 외관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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