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광역조감도

[골프타임즈]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직장을 곁에 둔 오피스텔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하남 미사강변도시가 자족형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하남 미사강변도시는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 각종 복합업무시설도 함께 들어서면서 자족형 신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미사강변도시 인근에는 강동첨단업무지구를 비롯해 하남 미사지구 내 43만여㎡가 넘는 지식산업센터 등 많은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배후업무단지 수요도 8만여 명에 달한다.

강동구와 접해 있어 서울 생활권 입지를 갖췄으며 차량으로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로 등을 통해 강남 20여분대, 분당 30여분대 진입할 수 있다. 운행 중인 수도권 간선급행버스(BRT)를 활용하여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한화건설이 경기도 미사 강변도시 내 최고로 평가된 입지에 시공하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이 분양 중에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강 조망권을 갖춘 복층형 오피스텔로 전실 복층은 물론 높은 층고와 와이드창으로 설계돼 한층 더 여유롭고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다. 한강, 예봉산, 하남종합운동장 등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은 향후 단지 앞으로 막힘이 없을 전망이어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2019년 6월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개통 예정이고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 이동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견본주택이 위치해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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