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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효성 챔피언십, 박신영 공동 2위, ‘날씨 관건 체력과 집중력 필요’

비거리 늘리기 위해 체력운동 병행 문정호 기자l승인2017.12.09l수정2017.12.0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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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9일 베트남 호찌민 트윈도브스GC(파72, 6,456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효성 챔피언십 둘째 날 박신영(23)은 보기 1개, 버디 6개를 잡고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70-67)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선두와는 4타차다.

박신영은 이번 시즌 카이도 여자오픈(7월)에서 생애 첫 승을 기록하며 무명 한을 풀었다.

경기를 마치고 박신영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

경기소감?
오늘 코스 매니지먼트를 상당히 잘했다. 그린이 난해한 편이라 세컨샷에서 그린 공략에 따라 스코어가 갈린다고 생각한다. 파를 안전하게 잡을 수 있는 곳으로 보냈는데 버디가 나왔다.

오늘 가장 잘 된 것은?
아이언이 잘 됐다. 특히 120-125m 거리에서 8번 아이언샷이 모두 잘 맞았고 결과도 좋았다.

더운 날씨에 힘들지 않았나?
어제보다 시원해서 괜찮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져 한 홀 한 홀 집중하려 노력했다.

이번 대회 출전하면서 목표가 있다면?
외국에서 열리는 대회기도 하고 지난 11월 대회 끝내고 쉬면서 감도 떨어진 상태다. 예선 통과를 목표로 출전했는데 좋은 성적이 나와 조금 당황스럽다. 우승 생각하지 않고 내일 상황에 맞춰 열심히 쳐 볼 생각이다.

전지훈련 계획은?
1월 중 생각중인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이번 대회 끝나고 쉬면서 여행도 할 생각이다.

2018 시즌을 위해 보완해야 할 점?
퍼트와 드라이버 비거리를 숙제로 생각하고 있다. 퍼트는 미들 퍼트를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연습할 계획이고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체력운동 등도 함께 병행할 생각이다.

사진제공=KL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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