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변진재(28)가 동아제약 동아ST 챔피언십(이벤트 대회) 16강전에서 니어핀 부상으로 받은 박카스 7천병을 경기도 용인시(시장 정찬민)에 기부했다.

지난 18일 용인시를 방문 나눔의 뜻을 밝힌 변진재는 용인시민으로서 지역 소외이웃을 돕는 일에 관심을 갖게 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박카스는 관내 저소득층 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4일 개최하는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부산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천만원)에 출전하는 변진재 코리안투어 첫 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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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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