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대단지로 개발호재 갖춘 ‘상계 파밀리에 빛그린’ 조합원모집

[골프타임즈] 분양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 구성과 대단지가 결합하면 지역 내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

전용면적 59㎡, 85㎡ 등 중소형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와 거래가 많아 환금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최근 선보이는 중소형은 평면이 발달하면서 면적이 넓어져 생활에 편리를 더했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휴게공간, 보안시설 등 소규모 단지에 비해 편의시설이 풍부하여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중소형 대단지에 조건과 미래가치가 뛰어나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다.

59㎡, 84㎡ 중소형으로, 총 2011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상계동 37-16번지 일원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상계 파밀리에 빛그린이 들어서며 1차로 1098세대를 모집 중이다.

상계동은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상계동과 창동 일대 약 98만㎡에 복합문화공간과 창업관련 신경제 중심지 개발이 발표되었으며, 이전되는 창동차량기지와 도봉면허시험장 부지는 창업관련 시설과 복합문화공간 등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상계역에서 왕십리역까지 13.4km를 잇는 동북선 경전철도 추진 중이다. 지하철4호선 당고개역에서 남양주시 진접읍까지 연장되고 지하철8호선 잠실역까지 환승해 갈 수 있는 별내선의 추가 연장 계획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가시화 되고 있다.

출퇴근 시 상습 정체를 빚었던 동부간선도로에 2조4천억원을 투입 2026년까지 지하화 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향후 편리한 교통망을 갖게 된다.

당고개역 일대 낡은 다가구주택과 건물을 정리하고 도로·공원 등을 정비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이 본격화되고 문화,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면 동북권 주거 수요가 대거 이동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교통도 탁월하다. 단지 인근 덕룡터널을 이용하면 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고 동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이동이 수월한 교통망을 갖췄다.

주변으로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집중되어 있고 서울 3대 교육특구인 중계동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다.

상계동은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인근에 불암산과 수락산이 있어 조망권과 언제든지 등산으로 건강을 다질 수 있고 당고개 지구공원, 당현천 등 자연 속에서 여가와 휴식, 산책 등으로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어 좋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없이도 가능하다.

홍보관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