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국내 유일의 매치플레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개막에 앞서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포토콜 행사를 진행했다.

포토콜 행사에는 디펜딩챔피언 이상엽(23), SK텔레콤오픈 우승 최진호(33),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이상희(25), 박상현(34, 통산 6승), 김승혁(31, 2014년 대상, 상금왕), 송영한(26, 2016년 싱가포르오픈 우승) 등이 참석,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다.

2010년에 첫 시작 올해로 8회를 맞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가 8일부터 나흘간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경남 남해) 선셋, 선라이즈 코스(파72, 7,183야드)에서 진행한다.

매 대회마다 새로운 승자가 탄생할 만큼 경쟁을 치열했다. 올해도 우승을 향한 뜨거운 명승부가 예고된다.

사진제공=데상트코리아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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