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는 송영한과 이상희(오른쪽)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경남지역 골프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프로 선수들의 원포인트레슨이 6일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에서 열린다.

남해교육지원청 소속 초,중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데상트코리아 소속 송영한, 이상희가 원포인트레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6일 대회 연습라운드 종료 후 대회장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진행되며, 레슨외 프로선수와 함께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8일부터 나흘간 남해 사우스케이프에서 제8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를 진행한다. 지난해부터 도입된 조별리그와 순위 결정전인 파이널 매치를 통해 우승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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