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1일 대유몽베르CC(경기 포천)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060야드) 열린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둘째 날 그린에서 선수들이 퍼팅 이후 성공과 실패의 표정을 앵글에 담았다.(사진 위에서부터 실패 1번홀 최진호, 13번홀 이창우, 13번홀 김태우, 7번홀 문경준, 성공 8번홀 맹동섭, 14번홀 김봉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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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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