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대회(2009년)에서 우승한 유소연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와 CLPGA(중국여자프로골프)가 공동 주관하는 2016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총상금 55만달러, 우승상금 11만달러)이 올해로 11회째를 맞으며 사자호CC(중국 광저우, 파72/6,313야드)에서 16일 열린다.

2006년 시작한 대회에서 신지애(1~2회), 김혜윤(5~6회), 유소연(4회), 김효주(7회, 9회), 장하나(8회) 등 쟁쟁한 우승자를 배출했으며 한 번도 중국에 우승을 넘겨준 적이 없다.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역대 우승자
10회(2015년) 박성현 199타(64-68-67) 총상금 55만 달러(우승상금 129,525,000원)
9회(2014년) 김효주 202(70-67-65) 총상금 55만 달러(우승상금 121,220,000원)
8회(2013년) 장하나 213(69-71-73) 총상금 40만 달러(우승상금 84,280,000원)
7회(2012년) 김효주 205(68-68-69) 총상금 40만 달러(우승상금 85,920,000원)
6회(2011년) 김혜윤 210(69-68-73) 총상금 25만 달러(우승상금 52,065,000원)

5회(2010년) 김혜윤 212(73-71-68) 총상금 25만 달러(우승상금 51,975,000원)
4회(2009년) 유소연 211(70-71-70) 총상금 25만 달러(우승상금 52,965,000원)
3회(2008년) 최혜용 205(65-71-69) 총상금 25만 달러(우승상금 58,050,000원)
2회(2007년) 신지애 203(68-68-67) 총상금 25만 달러(우승상금 41,854,500원)
1회(2006년) 신지애 271(72-66-64-69) 총상금 20만 달러(우승상금 28,035,000원)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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