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복고포차 창업 전문 브랜드 ‘아맛나슈퍼’가 최근 광주첨단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용봉점에 이어 광주광역시에서 두 번째로 오픈한 광주첨단점은 남부대학교가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아파트 단지 및 주택이 밀집해 있는 광주첨단신도시 내에 위치해 많은 유동인구를 보인다.

이곳은 본사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소스와 레시피로 3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살이통통꽃게돼지볶음’, ‘깨끗한물만두전’, ‘서민순대볶음’ 등 재미있는 이름과 양질의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다.

아맛나슈퍼 광주첨단점 측은 “본사에서 진행하는 소스 및 레시피 교육을 통해 고객들에게 퀄리티 높은 메뉴를 제공하려 노력 중이다”며, “이 외에도 오픈 전부터 다양한 지원을 통해 주점창업을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80년대 레트로풍 복고포차로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판매전략으로 전국 50여 매장과 가맹계약을 맺고 주점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매장 입지선정부터 운영까지 전문가를 통한 컨설팅으로 초보창업이 가능하다.

한편, 주점창업 브랜드 ‘아맛나슈퍼’는 드라마와 SNS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최근 부산주례점, 광명사거리점, 하복대점 등 전국 각지에 신규 매장 개점을 준비 중이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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