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은행·서울경제 여자오픈 조인식.[사진제공=KLPGA]
[골프타임즈=이미희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1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BS금융그룹 부산은행·서울경제 여자오픈’ 조인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부산경남 지역 최고의 금융 기업인 ‘BS금융그룹’과 경제전문지의 새 장을 열고 있는 ‘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최로 ‘BS금융그룹 부산은행·서울경제 여자오픈’을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 동안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CC에서 개최한다.
BS금융그룹은 동남경제권 대표 종합금융그룹으로 BS투자증권, BS저축은행, BS캐피탈, BS신용정보, BS정보시스템 등 6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45년 간 부산, 경남 지역 발전을 이끌어 온 최고의 금융그룹이다.
오는 11월에 개최될 ‘BS금융그룹 부산은행·서울경제 여자오픈’은 수도권을 벗어나 부산에서 대회를 치름으로써 더 많은 골프팬들에게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묘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희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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