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에 오른 양희영이 1단계 도약 8위에 올랐다(자료사진)

[골프타임즈 뉴스팀] 14일(한국시간) 롤렉스 랭킹이 발표한 10위 내 한국선수 가운데 이번주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에 오른 양희영이 1단계 도약하며 8위에 올랐고 김세영 5위, 전인지 6위로 지난주와 같다. 장하나는 2단계 하락하며 10위를 지켰다.

11위에서 20위권은 유소연(11위)과 박성현(19위)은 제자리, 이보미가 1단계 도약하며 16위, 김효주는 3단계 하락하며 17위로 내려앉았다.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부동의 2위를 지키던 박인비를 3위로 밀어내고 2위 자리를 꿰찼다. 또한 지난주 10위로 올라온 에리야 쭈타누깐(태국)도 3단계 도약하며 7위로 뛰어올랐다. 그녀는 이번 메이저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교포, 한국명 고보경)가 34주 연속 1위, 렉시 톰슨(미국) 1단계 하락 4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2단계 하락하며 9위, 펑샨샨(중국) 제자리(12위),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1단계 도약 14위에 올랐다.

현재 리우올림픽 출전 희망 선수는 박인비, 김세영, 전인지, 양희영 등이다.

롤렉스 세계 랭킹 20위내(14일,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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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롤렉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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