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지난 5월 26일 88CC(36홀, 경기 용인)은 홍태돈 운영위원장 등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 인재 육성 및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7년째 이어지고 있는 ‘88CC 장학생 골프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는 면접심사 방식을 도입, 13명의 골프 꿈나무를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88CC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골프장 및 연습장 이용 혜택을 받게 된다.

발대식에서 김종해 대표이사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대한민국을 세계에 빛낼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88CC은 2009년 꿈나무 지원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8명의 국가대표와 7명의 프로를 배출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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