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펜딩 챔피언 이정민

[골프타임즈 뉴스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3일 수원CC(경기 용인, 파72, 6,463야드)에서 개최된다.

디펜딩 챔피언 이정민(24, 비씨카드),, 지난주 교촌 허니 레이디스 챔피언 김해림(27, 롯데), 시즌 4승에 도전하는 장타여왕 박성현(23, 넵스)이 대회 첫날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출발 시간은 10번홀 8시 45분, 출발은 같지만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방향은 볼만큼이나 다르다. 과연 첫날 활짝 웃는 골퍼는 이들 가운데 있을까, 아니면 새로운 스타 탄생일까...

▲ 시즌 4승에 도전하는 장타여왕 박성현

▲ 교촌 허니 레이디스 챔피언 김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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