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뉴스팀] 지난 2014년 7월10일~13일까지 스카이72(인천 영종도) 하늘코스에서 개최된 야마하 한국경제 제57회 KPGA 선수권 최종 라운드에서 박준원의 16번홀 벙커샷 장면.

KPGA 선수권대회는 한 해도 거르지 않은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대회이며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1958~2015 58회)의 전신으로 1회 대회 우승은 연덕춘이 차지했다. 1988년 31회 대회부터 스폰서 유치하면서 명칭도 타이틀 스폰서 대회로 바뀌면서 지방 순회 대회로 개최됐다.

박준원의 멋진 벙커샷을 선보인 57회 대회 우승자는 호주의 매슈 그리핀이었으며 58회 대회 우승자는 장동규가 정상에 올랐다.

사진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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