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박무협 프로] 골프의 스코어는 그린주변 짧은 어프로치에서 결정된다. 이번에는 짧은 거리를 공략하면서 정확한 임팩트와 방향을 보내는 것을 중심적으로 알아본다.

어드레스-테이크어웨이-임팩트-폴로우 스루(사진 왼쪽부터)

어드레스(사진 왼쪽 첫번째)
1. 팔목을 젖히는 힘이 악화되더라도 그립을 보통 때보다 견고하게 잡는다.
2. 체중의 대부분을 왼편에 이동시켜 뒤땅을 방지한다.
3. 클럽은 변형 시키지 않고 생긴대로 그대로 정렬한다.

테이크어웨이(사진 왼쪽 두번째)
1. 테이크어웨이 때 어깨와 팔 그리고 클럽까지 단일 동작처럼 함께 움직이나 손목은 약간 구부러져도 된다.
2. 볼을 끝까지 보되 스윙동작의 리듬과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임팩트(사진 왼쪽 세번째)
1. 볼과 클럽의 접촉은 전체적인 스윙 동작의 일부분이 느껴져야 한다.
2. 양 손목은 확실히 고정시킨다.

폴로우 스루(사진 왼쪽 네번째)

1. 헤드가 목표를 향해서 앞쪽으로 움직여야 한다.
2. 어깨와 팔이 이루는 삼각형과 클럽까지 이어지는 Y자는 늘 변함이 없다.
3. 손과 손목은 움지이거나 꺾이지 않는다. 테이크어웨이 때와 같다.

박무협 프로
소속 : 박무협 골프아카데미
계약 : 제주 노형골프클럽
클럽협찬 : 제주 한라상사
의류협찬 : 필라골프
사진 : 최선호

박무협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