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늘, 사진=르꼬끄골프

[골프타임즈 뉴스팀] 7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 킨테츠 카시코지마CC(파72, 6,506야드)에서 개최된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둘째 날 신지은(23, 한화)이 노(no) 보기에 버디 7개로 7언더파 65타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올 2월 호주여자오픈 공동 4위, 2012년 2월 HSBC 위민스 챔피언스 공동 2위가 최고 성적인 신지은은 2011년 LPGA 투어에 데뷔했다.

첫날 선두를 달린 김하늘(27, 하이트진로)은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 단독 2위로 선두를 추격하고 있다.

2015년 JLPGA 투어 시즌 5승과 상금 순위 1위 이보미(27)는 7언더파 137타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 이보미, 사진=르꼬끄골프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한국선수 2라운드 성적
안선주(28) 11언더파 133타 공동 3위
이지희(36) 10언더파 134타 공동 6위
신지애(27), 지은희(28, 한화) 9언더파 135타 공동 8위
김세영(22, 미래에셋), 김효주(20, 롯데), 전미정(33, 진로재팬), 이미림(25, NH투자증권) 8언더파 136타 공동 15위
배희경(23), 장하나(25, NH투자증권) 7언더파 137타 공동 23위
이일희(27, 볼빅) 6언더파 138타 공동 2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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