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나정민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아난티클럽서울(경기 가평군)에서 '발렌타인 스노골프' 행사를 개최한다.

스노골프는 단단하게 다진 눈으로 일반 잔디 골프코스보다 30% 짧은 페어웨이를 만들어 진행하는 겨울 스포츠로 총 9홀 규모로 진행된다.

10∼21일 참여자 가운데 주간 상위 점수를 낸 골퍼 50명에게는 29일 열리는 챔피언십 참가 자격이 주어지고,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발렌타인 40년산이 증정된다.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발렌타인 멤버십 클럽 사이트(www.Ballantinesm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정민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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