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을 보러 온 스타들.[사진제공=(주)에스엠컬처앤콘텐츠포]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신나는 탭 댄스와 화려한 무대로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고 있는 뮤지컬 ‘싱잉인더레인’(SINGIN’ IN THE RAIN)에 반가운 얼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은 앨범 활동, 콘서트 등 바쁜 스케줄로 여름 휴가를 즐기지 못하는 스타들의 더위 피하는 방법이 되고 있다.

무더운 여름 무대 위로 쏟아지는 비가 인상적인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을 통해 올 여름 시원한 피서를 보내고 있다.

지난 2일, 동방신기 최강창민, 샤이니 태민, 엑소 첸의 방문을 시작으로, 3일에는 소녀시대 수영, 천상지희 린아, 4일에는 슈퍼주니어 은혁,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 5일 샤이니 키, 6일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의 려욱 등 많은 스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제이와 규현의 공연을 각각 관람하며 ‘싱잉인더레인’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돈 락우드의 캐릭터가 참 매력적이다. 무대 위에서 비 맞으며 노래하면서 탭 댄스 추는 장면이 인상적이었고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관람 후에는 SM TOWN 홈페이지( http://www.smtown.com )와 각자의 SNS를 통해 출연한 배우와 다정한 인증샷과 후기를 올리며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남겼다.

이 날 공연을 보러 왔던 관객들도 “제 앞자리에 최강창민이 앉아있네요. 잘생겼네요!”, 또 “공연을 보러왔는데 샤이니의 키가 왔더라!” 라며 스타들과 함께 보는 공연에 대한 감탄이 이어졌다.

트랙스의 제이, 슈퍼주니어의 규현, 엑소의 백현, 소녀시대의 써니, 천상지희 선데이 등 호화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은 배우들의 안정적인 노래와 연기, 빗속에서 펼쳐지는 멋진 퍼포먼스로 회가 거듭될수록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무대 위로 내리는 엄청난 양의 빗줄기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여름 피서지가 될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은 8월 3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의 전화( 1544-1555 )를 이용하면 된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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