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권혜정 인턴기자] 운동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인 ‘입추’로 접어들면서 비즈니스맨들의 스포츠 움직임도 늘고 있다. 특히 스포츠 활동은 남성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이며, 이에 맞춰 안경을 고르는 일도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니다. 이에 비즈니스와 스포츠 활동을 동시에 소화하는 유용한 ‘잇 아이템’을 살펴본다.

▲사진=왼쪽 : 트루젠 / 오른쪽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 안경 : 오클리.

◇수트 입을 땐 시크하게! 운동복 입을 땐 화사하게!

오클리( http://www.oakley.co.kr )가 비즈니스 활동에서부터 스포츠 활동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원하는 색상으로 개성에 맞게 템플(안경다리) 교체가 가능한 크로스 링크를 출시했다.

오클리 특허의 오매터 형상기억테를 통해 과격한 스포츠 활동에도 벗겨지지 않도록 했으며, 와이어 코어(Wire Core) 템플 시스템은 자유로운 핏팅이 가능, 탁월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특히, 여기에 땀에 흘러내리지 않는 특허의 언옵테이니엄 귀고무의 사용은 격한 운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뛰어난 착용감을 줄 것이다.

오클리 관계자는 “최근 비즈니스맨들의 스포츠 활동이 늘어나면서 안경의 차별화를 두고 편안하면서도 착용감이 뛰어난 아이템을 출시했다”며 “개성에 맞게 컬러의 변화를 준다면 다양한 스타일과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권혜정 인턴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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