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의 골프 실력 뽐내기 2013 키덜트골프클럽배 어린이스크린골프대회’ 모습.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문성훈(압구정초)과 이우현(압구정초) 팀이 ‘나의 골프 실력 뽐내기 2013 키덜트골프클럽배 어린이스크린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어린이 골프 전문레슨기관 키덜트골프클럽( 대표:오혜련 · 02-585-9710 )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문성훈과 이우현이 차지한 가운데 백주용(원명초)과 김승빈(원명초) 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정건영(돈암초)과 이호준(돈암초), 박재원(압구정초)과 김준우(압구정초), 손현서(압구정초)과 김지호(압구정초)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스크린대회와 더불어 진행된 퍼팅대회에서는 하민호(돈암초)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고민성(중대부초), 박재원(압구정초), 박혜진(SIS)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장타대회에서는 이주한(서원초)이 우승을 했다.

이번 대회로 제11회째를 맞는 어린이스크린대회는 매년 5월과 10월 1년에 2회 개최된다.

참가학교는 서울 서원초등학교, 서일초등학교, 신중초등학교, 교대부속초등학교, 원명초등학교, 서초초등학교, 서이초등학교, 중대부속초등학교, 돈암초등학교, 압구정초등학교 강남초등학교, 망원초등학교, 마포초등학교, 흑석초등학교 등이다. 참가인원은 적게는 1회 60명, 많게는 80명이 경기를 펼친다.

이때 참가하는 아이들은 취미로 골프를 갖고 있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본인이 레슨을 받으러 오는 날에 경기를 치르고 스코어를 기록하든지 아님 시간을 내어 팀을 짜면 가르치는 선생님의 인솔로 키덜트골프클럽 본사로 와서 경기를 치른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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