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강남새로치과(정재욱 대표원장)는 일반 및 고령화 환자 편의를 위해 민승준 통합치의학과 전문의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통합치의학과는 통합적 진단과 종합적 치료의 필요성으로 만들어진 전문과로 전체적인 구강 상태에 대한 검진과 진료가 가능하다.

이에 병원 관계자는 진료과 간 이동을 줄이고 환자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를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재욱 대표원장은 "임플란트 환자의 초고령화 시대에 맞는 진료 서비스를 위해 전문의를 전격 영입했다“며 ”환자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문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민승준 원장은 "발치부터 치과 공포증 환자 등 전방위의 치료를 담당하는 분야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