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경기 광주 태전플란트치과(정희원 대표원장)와 태전플란트신관치과(박정현 대표원장)는 지난 10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외국인근로자쉼터(이승준 목사)에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태전플란트치과는 지난 3년 전부터 광주 역동에 위치한 외국인근로자쉼터를 방문해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새롭게 개원한 태전플란트신관치과도 함께 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구강검진, 상담, 충치치료 등을 진행했으며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으로 외국인근로자쉼터를 방문하여 의료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현 원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치료비로 인해 시기를 놓치면서 치아가 안 좋은 경우가 많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정기적인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찾아가는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정현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