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에이스팜배 SG골프 아마추어 스크린골프대회가 3월 1일부터 진행한다.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SG골프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 SG골프필드매장에서 아마추어골퍼라면 누구나 대한생활체육회 복지회 앱 또는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홈페이지 참가 신청 후 참여가 가능하며 순위에 따라 상금과 경품이 지급된다.

또한 협회에서 연중 진행되는 KGTI 티칭 지도자 선발전 참가 시 스크린골프대회 베스트 스코어 2경기 합이 6~9언더 –1, 10~14언더 -2, 15~18언더 -3, 19언더 이하는 -5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대회는 3월, 5월, 7월, 9월 진행 후 최종 왕중왕전을 통해 시즌 챔피언을 결정하게 된다.

협회 배철훈 회장은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와 SG골프가 힘을 합쳐 골프 저변확대에 노력하고 골프인들이 보다 즐겁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골프가 생활체육 대표주자로 발돋움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G골프 정규철 팀장은 “아마추어들의 골프 대중화를 적극 동참하며 협회에서 진행하는 한부모가정돕기 및 불우아동돕기에 동감하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는 SG골프와 업무협약을 통해 아마추어 골프 대중화와 건강한 생활체육으로 발돋움하는데 목적을 두고 연간 전국 스크린대회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