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로고(사진제공=JTBC GOLF)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CC가 2024시즌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신설 대회를 후원한다.

LPGA 투어는 3월 28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포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대회 총상금은 200만달러(약 26억7천만원) 규모다.

대회가 열리는 세빌G&CC는 게리 판크스 설계로 2000년에 개장했으며 LPGA 대회는 첫 개최한다.

KCC는 건축자재, 페인트, 유무기 복합소재, 실리콘 등 글로벌 응용소재 화학기업이다. 24개국에 총 77개의 해외 계열회사와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대회는 전 라운드 JTBC GOLF에서 생중계(1라운드 아침 7시, 2~4라운드 아침 6시 45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