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퇴행성관절염, 무릎 줄기세포 주사 치료로 호전 도움

문정호 기자l승인2024.02.13l수정2024.02.1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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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무릎에 발생하는 퇴행성관절염은 무릎관절에 있는 연골조직이 손상되면서 발병한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중에서 약 80%가 무릎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다고 하며 치료를 받는 환자도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하면 무릎통증이 극심하여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무릎통증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해지면 우울감, 무력감에 빠지기 쉬우므로 증상이 나타난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권장된다.

퇴행성관절염은 수술로만 치료가 가능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질환 초기에는 일반치료를 통해서도 증상 개선이 가능할 수 있다. 약물 복용으로 통증과 염증을 억제하고, 주사ㆍ물리치료로 조직을 강화해 질환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다.

그렇지만 무릎 퇴행성관절염 질환이 중기로 넘어갈수록 수술의 필요성은 점점 높아지며 연골이 심하게 손상된 상태라면 줄기세포 카티스템으로 조직의 재생을 도모할 수 있다.

최근에는 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BMAC)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있다. 이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통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증 받았으며 KL(Kellgren-Lawrence) 2~3등급에 해당하는 초ㆍ중기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치료 방식이다.

이 치료는 환자의 장골능에서 채취한 자가골수를 원심분리하고 농축된 골수 줄기세포를 무릎 관절강내 주사하는 것으로 연골조직의 재생 도모가 가능할 수 있다. 약 2~30분 정도 소요되며 환자 본인의 골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면역 거부반응 없이 안전하다. 주사 후에는 무릎통증 완화, 조직 재생, 무릎관절 기능 개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무릎 줄기세포 주사는 약물이나 물리치료만으로는 증상이 개선되지 않고, 연골재생술을 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다. 비수술 방식이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부담감도 없고 고령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으며 치료 후에는 일상생활도 가능하다.

도움말 : 잠실선수촌병원 김상범 원장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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