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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테일러, PGA 피닉스 오픈 2RD 공동 선두… 1RD 잔여 경기서 60타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

PGA TOUR WM Phoenix Open 유동완 기자l승인2024.02.10l수정2024.02.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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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2024 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 1RD 11언더파 60타를 작성하며 대회 5번째 코스레코드 타이를 기록한 닉 테일러(PGA TOUR)

전 세계 각종 스포츠는 기록으로 최고의 선수가 탄생하고 올림픽 등 각종 대회 영웅으로 거듭난다.

골프 종목 역시 프로, 아마추어, 시니어 등 각각의 투어에서 우승을 위해 기록과의 전쟁이 심적 부담은 물론 내면 깊숙이 보이지 않게 존재한다.

202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60대 타 3차례 꿈의 숫자인 57타 등 각종 기록이 쏟아지며 투어의 격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시즌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아마추어 선수 닉 던랩(미국)이었다. 그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RD 60타를 작성, 최종 29언더파 25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PGA 투어 역사상 33년 만 필 미컬슨(미국)의 아마추어 우승 계보를 이은 20세 닉 던랩은 우승 후 투어 멤버십을 수락했다.

두 번째 선수로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 3RD 60타를 기록하며 페블비치 코스레코드를 작성한 윈덤 클라크(미국)다.

대회는 기상악화로 54홀 축소됐고 3RD 선두였던 클라크가 우승 상금 360만 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하루 전인 9일, PGA 2부 콘페리 투어에선 꿈의 숫자인 57타가 작성되며 큰 화제가 됐다.

그 주인공은 칠레의 크리스토발 델솔라르 선수다.

그는 2016 스테판 예거(독일. 엘리 메이 클래식/1RD)와 짐 퓨릭(미국. 트래블러스 챔피언십/4 RD)의 종전 58타를 1타 차로 제치고 새 기록을 써냈다.

2024 시즌 세번째 60타를 기록한 닉 테일러(캐나다)가 WM 피닉스 오픈(총상금 88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테일러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2라운드 중간 합계 12언더파 70타를 기록한 테일러는 2RD 경기를 마친 단독 3위 매버릭 맥닐리(미국. 10언더파)을 두 타 차로 제치며 앤드류노박(미국)과 나란히 선두로 나섰다.

2024 피닉스 오픈 첫날 폭우로 인해 약 30명의 선수만이 경기를 종료했고 둘째 날 역시 일부 선수가 출발조차 하지 못하는 혼선을 빚었다.

테일러의 60타 기록은 대회 1RD 나왔다. 10번 홀을 출발한 그는 15번 홀까지 버디 3개를 그려냈고 이후 일몰로 경기가 중단, 10일 남은 경기를 소화했다.

‘콜로세움’으로 불리는 파3 16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18번 홀에서 3번 홀까지 연속 4홀 버디를 낚은 그는 5, 8, 9번 홀 버디를 추가하며 11언더파 60타 코스레코드 타이를 기록했다.

1RD 테일러의 5타 차 선두는 WM 피닉스 오픈 역사상 가장 큰 18홀 선두이자 1993년 짐 갤러거 주니어(투어 챔피언십)가 63타를 친 이후 PGA 모든 토너먼트에서 가장 큰 선두다.

또한, 피닉스 오픈 역사상 60타를 작성한 4번째 선수로 1996년 그랜트 웨이트, 2001년 마크 칼라베키아, 2005년과 2013년 두 차례 60타를 친 필 미컬슨의 뒤를 이었다.

▲ 2024 WM 피닉스 오픈 첫날 그린 위 23개의 퍼팅 수를 선보이며 코스레코드를 수립한 닉 테일러(Golfweek)

첫날 드라이버, 아이언 등이 견고함을 동반했던 테일러는 보기 없는 플레이로 11타를 줄였다. 퍼팅이 주요했던 그는 23개의 퍼팅 수를 자랑했다.

2RD 한 타를 줄이는데 그친 테일러는 전날 퍼팅 수와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이날 그는 퍼팅 수는 31개였다.

지난해 여름 69년만 캐나다인 최초 RBC 캐나다 오픈 정상에 오르며 캐나다 영웅으로 거듭난 그는 이 대회 통산 10번째 출전, 지난해 스코티 셰플러(미국)에 두 타 차 준우승했다.

대회 3연패 신화에 도전 중인 셰플러가 이날 5타를 줄이며 공동 5위로 9계단 순위 상승하며 파워랭킹 1위 저스틴 토머스(미국)과 나란히 했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6언더파)가 공동 14위, 안병훈(4언더파)이 공동 28위, 이경훈(이븐파)은 공동 78위로 2RD를 마쳤다.

김성현, 임성재 등은. 2RD 경기를 시작하지 못했고 김주형은 2RD 1번 홀 버디를 낚은 후 경기가 중단되며 11일 잔여 경기에 나선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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