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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김선태 주무관, ‘제17회 자랑스런 충고인’ 수상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국가흥망 필부유책 정신으로 일신우일신 나아가자!” 박관식 객원기자l승인2024.02.07l수정2024.02.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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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태 주무관이 자랑스러운 충고인상을 수상하고 있다.

[골프타임즈=박관식 객원기자] 지난 2일 오후 6시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칭찬하는 등 화제가 된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이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시상하는 ‘제17회 자랑스러운 충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웅비하는’ 2만 6천여 충고인의 화합과 일치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격년제로 개최된 「2024년 신년 인사회 및 17회 충고인의 밤」 행사가 충주 더베이스 호텔에서 250여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주고 61회 졸업생인 김 주무관은 2016년 충주시청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2022년 충주시청 유튜브 운영 전문관으로 임명되어 지난해 ‘한국 PR 대상’ 특별상을 받았다.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베스트 강사로 선정된 김선태 주무관은 연간 62만 원의 저예산으로 충주시 공식 유튜브를 운영해 구독자 수 전국 지자체 1위(59만여 명)를 달성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신경림 시인, 유종호 문학평론가, 정건섭 추리작가 등이 받은 바 있는 역대 본상 수상자 중 가장 젊은 주인공이다.

또 다른 수상자인 20회 졸업생 황의태 공인감정평가사(26호)는 서울대 건축학과 출신으로 1979년 ‘한양감정평가합동사무소’를 운영한 이후 경부‧호남‧영동고속도로, 충주댐, 충주비행장 보상 감정 등을 수행했다.

특히 19회 졸업생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영상 축사에서 “올 한 해도 희망과 전진을 다짐하며 힘차게 시작했지만 국내외적으로 지혜롭게 헤쳐 나아가야 할 많은 어려움을 안고 있다. 국력의 기반이 되는 국민 화합과 사회 통합이 매우 약하고, 민생과 경제 전망도 크게 낙관적이지 못하다”며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로 우리 안보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우리나라가 이런 난관들을 미래지향적으로 풀어가면서 국운을 성공적으로 개척해 나아가리라 확신한다. 그 여정에 자랑스러운 충주고 동문 여러분께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동행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처작주(隨處作主) 입처개진(立處皆眞)’의 말처럼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을 하든 내가 주인공이라는 자세로 책임과 역할을 다하면 일등을 뛰어넘는 소중한 결실을 얻어낼 수 있다. 그것은 자신의 발전은 물론 국가적 어려움을 풀어나가는 데도 큰 힘이 될 것이다”며 “나라의 융성과 쇠퇴에는 보통 사람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국가흥망(國家興亡) 필부유책(匹夫有責)’의 정신으로 우리 모두 갑진년 한 해를 보람과 긍지로 일신우일신, 충주와 대한민국을 넘어 어려운 이웃 낮은 곳을 배려하고 포용하는 세계 시민으로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권대영 충주고 총동문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우리는 지금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중요한 시기에 와 있다. 그러려면 흩어진 우리가 아닌 하나로 단결된 우리가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동문 선후배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하나가 된 우리의 노력과 협력이 모교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그동안 ‘전진 산악회‧골프단’ 발족, 모교 장학금‧그랜드피아노‧노트북 기탁, 표지석 설치 등 함께 참여하는 동문회로 나아가기 위해 온·오프라인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 왔다.

권대영 총동문회장은 모교 사랑의 전통을 3대째 실천해 온 가족 동문(26회 이규상, 54회 이종혁, 1학년 이민우 학생)에게 ‘충고 사랑 3대 동문 가족’ 기념증서를 수여했고, 2월말 퇴임을 앞둔 홍승현 교장에게 4년간 모교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힘써 온 데 대한 감사패를 전했다.

한편 경기도 용인시 명주병원 병원장인 신명주(46회) 동문은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건강검진권(20매, 5천만원 상당)을 경품으로 제공해 많은 동문의 건강을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닻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4월 20일 개최되는 ‘제39회 동문 체육대회’ 주관 기수인 51회 추진위원들의 인사가 뒤따르며 행사가 무르익었다. 

박관식 객원기자  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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