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휴한방병원 내부(사진제공=치휴한방병원)

[골프타임즈] 치휴한방병원(도성국 대표원장) 강동송파점이 25일 개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성국 대표원장을 비롯해 양방 가정의학과 정선주 원장, 한방내과 김은혜 부원장, 침구과 김용화 전문의가 암통합면역치료, 암 전이 및 재발 예방, 항암ㆍ방사선 부작용 완화, 재활치료 등을 중점으로 양ㆍ한방 치료를 제공한다.

치휴한방병원은 치료센터(1~2층), 입원실(2~6층), 라운지 등 내원 및 입원 환자의 쾌적한 진료 환경을 갖췄으며 부인과 케어, 척추ㆍ관절ㆍ통증클리닉, 추나요법 등 전문의가 맞춤형 치료를 실시한다.

또한 대학병원급 전문 분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암통합면역치료를 통해 암 환자의 증상 완화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성국 대표원장은 “면역력 증진을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치료를 통해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양ㆍ·한방 통합치료뿐만 아니라 수술 후 회복관리, 항암면역식이요법, 운동심리요법 등 보다 좋은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당병원은 서울아산병원과 근접해 있고 5호선 둔촌동역 3번 출구, 9호선 둔촌오륜역과 도보 10분여 거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