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G골프 제공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SG골프의 홀인원 이벤트 ‘홀인온플러스’가 지난 한 해 총 40만 건 참여했으며 당첨금으로 약 3억원을 지급했다고 23일 밝혔다.

홀인원 최다 당첨 코스는 SG 구미로 총 30건의 홀인원이 발생했다. 이용권 1매(1,000원) 사용 후 홀인원 성공 시 30만원을 지급하며 홀인원에 실패해도 1.5m 니어 핀(near pin) 달성 시 이용권 2매가 지급된다.

홀인온플러스는 부담 없는 가격과 높은 상금으로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홀인원뿐만 아니라 니어핀 이벤트를 통해서도 골퍼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SG골프 홀인온플러스는 하나의 이용권으로 라운드 동안 파3 홀마다 계속 참여할 수 있어 라운드당 최대 5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용권을 사용해 홀인원 달성 시 앱에서 바로 당첨 확인이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횟수, 이용권 구매, 사용 내역 등 관련 정보들도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SG골프는 홀인온플러스 외에도 필드로또, SG 투어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퍼들의 니즈를 반영한 재미있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