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인천 서울밝은안과(송하태 대표원장)가 2024년을 맞아 환자들에게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근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안과는 망막질환, 노안, 백내장 검사를 시행하며 대학병원 수준의 최신 장비를 이용해 진료와 빠른 시력 회복,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등 환자 우선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백내장은 보통 노안과 함께 동반되어 나타나는데 노안과 백내장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진행한다.

송하태 대표원장은 “백내장 초기에는 약물로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새로운 인공수정체 삽입술이 필요하다”며 “정밀검사와 충분한 상담 후 환자에게 맞는 치료를 통해 눈 건강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